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 한장의 사진 ▒▒▒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사진 속의 영혼은 사람이 담는다.
사진가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함이다.

건너 갈 길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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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孝

사진가: 홍필호

가을사랑/수표
코끝이 찡~~~ 눈물샘을 자극 합니다
나도 저렇=ㄹ수 있을까??? 반문해 봅니다

2005-11-07
08:37:56

꾸미/최준영
백양사 풍경 인가요?
풍경인데 풍경이라 하기엔 너무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군요!
출가한 아들이 속세의 어머님을 워안 하는듯..

암튼 가는곳마다 멋진 장면들이 기다리고 있는것을 보면 분면 난사람은 난사람인디..

2005-11-07
09:46:53

꾸미/최준영
근디 수표성님은 받침좀 붙이라니깐,
인자 너무 많이 붙여부요 잉?

저렇게면 저렇게고 저럴수면 저럴수지, 저렇=ㄹ수 는??????

2005-11-07
09:48:27

홍필호
멋진 장면들이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번뜩이는 눈빛으로 찾아야 하지요...^^
지가 남들보다 고거이 좀 강합니다.

아마는 좋은 장면에 카메라가 없고...
프로는 그 자리에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ㅋㅋㅋㅋ

2005-11-07
10:07:17

김광배
매우 특별한 분을 업고 계신 어르신, 과연 뉘시길레 저토록 따스하게...
찬스는 화살이구만요 홍샘...

2005-11-07
11:38:18

홍영인
헐....
헐말이 없구만요.

2005-11-07
12:18:01

한국남자
고수는 연출이 없다??
그렇게 이해해도 될듯 싶습니다..^^
순간포착의 눈빛을 기우거 부터 연습해야하겠습니다..
가슴 찡한 장면에 아름다운 풍경까지..감동입니다..

2005-11-07
13:02:38

신만수
그 길이 아름다운 극락의 길인가요.. 저분들의 모습이 극락세게에 사는 사람의 모습일 겝니다.
아름답잖아요

2005-11-07
13:38:11

㉿우드정
너무 멋진 작품입니다
孝가 무엇인지 느끼게 됩니다

2005-11-07
15:42:42

꿈속의 꿈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요.
홍샘, 우리 단풍 구~경 가요 ^^

2005-11-07
15:53:22
[삭제]

홍필호
지금 오사와요...
같이 가시게...^^

2005-11-07
16:45:21

땡스맘
같이 가시기 전에...
건너갈 길이 얼마남지 않은 두어른을
이쪽으로 좀 모시고 오시지요.^^

2005-11-07
20:26:39

신경호
가슴 찡한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두 분의 모습이 올 가을을 더욱 붉게 만드는 군요...

2005-11-07
23:23:43

이인숙
마음이 놓이는 분의 등에만 업힐 수 있을텐데 두분의 그동안의 세월이 전해져옵니다.

2005-11-08
10: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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