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 한장의 사진 ▒▒▒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사진 속의 영혼은 사람이 담는다.
사진가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함이다.

다원의 아침

이 광경을 혼자만 봤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 아래의 세 사람만 빼고 아무도 없었던 녹차 밭...
햇살이 쏟아지는 내내 혼자만의 황홀경에 도취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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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상작>2011 Sony 알파와 함께하는 사진 공모전_입선

사진가: 홍필호

선경
안개 피어오르는....녹차밭의 황홀경,
시원한 아침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필호님 혼자만 독식하신 것이 저도 배가 아퍼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지리산 베이스캠프는 언제쯤 완성될까 문득 궁금해집니다.

2005-11-29
09:37:00

꾸미/최준영
헐~ 아침부터 빛으로 기 팍 죽여 버리는군요!
녹차밭 뒤편으로 펼쳐진 빛병풍이 가히 듁음을 연발하게 하는군요!

2005-11-29
09:48:25

홍필호
인화해서 한번 볼랍니다....^^

2005-11-29
09:55:23

꾸미/최준영
11월 달력사진으로 OK!!
뭐 구지 인화해서 돌이신다면이야 집에 걸어 놓고 매일 감탄 하지요..

집주소요?
여금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중산마을 5단지아파트 513동 206호.
저희집이 좀 작은 관계로 한 20R 정도면 충분 할겁니다.
택배비는 지불해 주시면 좋고 정히 어려우시다면 착불도 가능합니다.
감솨합니다.

2005-11-29
10:13:09

가을사랑/수표
그라믄 우리집 주소도 올려 놓을테니 알아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삼정그린뷰@ 103-602
난 뭐그 크지 않아도 ....알아서.... 뭐든지 알아서 ㅎㅎㅎㅎ
부담되시면 ...그것도 알아서...ㅎㅎㅎㅎㅎ

2005-11-29
10:40:34

㉿우드정
크 ㅎ ㅏ... 또 작품이 올라 왔군요
너무 멋집니다 ㅋㅋㅋㅋ
빛살이 너무 멋지게 담겼네요...
쿨~!!

2005-11-29
11:54:56

김광배
저는 이미 어제 느꼈습니다. 오늘 명작이 올라올 줄...
^(^ 노원구 중계본동 한화아파트 108동 1201호. 139-220 ^)^
친절까지도 해라 뭐 우편번호까지...

2005-11-29
12:12:35

이인숙
저는 가면 꼭 사람구경하러 가는 것 같던데...
어찌 이런 일이..
녹차밭의 아스라함이 사진 속에 몽땅 다...

근데 주소 적으며 뭐 사은품 주나요...ㅋㅋㅋ
저는 택배비도 필요없는 곳인 것 아시죠...

2005-11-29
12:14:57

김홍태
점심 묵으러 들어 왔다가 입이 떡 벌어진 사진을 보구 갑니다. 뭐~ 저두 선생님께 선물 받고 싶은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만은 워낙에 멀리 있는 촌사람인지라....만에 하나 혹여~ 저까지 차례가 주어진다면~~음..뭐 택배비는 제가 선금을 줄 수도 있는디요...^.^ (남사시러워서 주소는 여기 가입할때 적어 놓았걸랑요...^.^)

2005-11-29
12:24:29

홍필호
헉....
부느그가 묘~하게 흘러갑니다...^^

2005-11-29
12:45:24

메밀꽃 필무렵
에....참고로 저는 두번째 입니다
근데 곧 이사를 가야 하는데 곤난하네...
주소는 조그 ㅁ있다가 날립니다.

2005-11-29
13:54:22

메밀꽃 필무렵
참 ..
저도 20R이면 충분합니다. ^^*

2005-11-29
14:46:40

홍영인
전 11R로 해 주삼.

맨날 요그는 까묵고 서너번 들어와야 본당께.
애초에 초기화면서 여그부터 들러야지 안되겄구만요.

보성....안갈라구 했는데
한 번은 들러야 겠군요.(한 번으론 학실허게 부족하죠, 잉?)

참 대단한 장면입니다.

2005-11-29
15:09:35

홍영인
그나마 같이 안 간것이 나헌티는 축복이여.
내도 갔드라면 비교함서 얼마나 좌절했겄습니까?

속으로 (휴우~ 혼자댕겨야지.......)

2005-11-29
15:10:48

땡스맘
모처럼 묵직하니 싣고 오이소.^^*
저도 주소 올릴까요?

2005-11-29
15:31:10

홍영인
같이 갔다가 사진도 못올리고 남의 사진 기달리는데
쥔장은 이런 사진 올리고, 냉중에 모두들 감탄할 때,
이런 말을 하제.

"그 때 거기 있으면 그냥 누질르면 나와부러"

제기럴....같이 간놈은 지가 찍은 사진 쳐다봄서 사진을 때려쳐야지....하는디
미치겄는 놈 가슴 후벼파부는 멘트.
역시나 같이 안간 것이 천만 다행이여.

2005-11-29
15: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