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 한장의 사진 ▒▒▒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사진 속의 영혼은 사람이 담는다.
사진가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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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a..

사진가: 홍필호

꾸미/최준영
흐미, 지겨운그~
겨드랑이에 털도 안낭게 까불고 있어......쒸!

2004-08-18
22:10:56

홍필호
뭐가 지겹다고 그런다냐...
이쁘기만 하구만...^^

2004-08-18
22:27:03

선경
음마야~~
저 간나 저그이...어케 요리할까~~~
으음~~~
잠시 열 쪼까 식히고 올터이니~~~
아. 쏟아지는 저 비라도 맞으러 가리~~

2004-08-18
22:29:21

선경
삘호씨...
저 간나 , 저그이 이쁜건 인정하지만두~~
필호야를 진정 사랑하는 이는 나랑께!!!!

2004-08-18
22:31:05

홍필호
암...그라제.........
내사마 선갱님 밖에 없다 안카나...

2004-08-18
22:34:37

오이酒
돌아삐~

흐미 눈에 삼삼항거~

2004-08-18
22:39:45

홍필호
오메.........
오이주님이 보기전에 내리삘라 했는디...
걸리뿌다...

2004-08-18
22:41:13

오이酒
홍장주님?

음,, 나에게도 비장의 카드가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씨요~ ㅋㅋㅋ

2004-08-18
22:42:32

홍필호
오메...
또 머시 있다냐...무시라...
혹시..................?????

2004-08-18
22:43:21

오이酒
태풍경보 발령에 따라 현장에서 죽치고 앙거 있을려니~

오만 생각이 다아 나는판에~ 지금 염장을 지르씨요~

2004-08-18
22:43:26

오이酒
실루엣을 그떄 담아부렀어야 하는디~ 쩝~

2004-08-18
22:43:58

홍필호
휴.......
난 또 실루엣으로 담아 뿌렀다고...다행이다.

2004-08-18
22:44:50

오이酒
그란디~ 뭐하고 있쓰시요?

목포는 괜찮은가 걱정도 쬐끔 되구만~

2004-08-18
22:45:42

홍필호
부엌은 물이 새서 세숫대야 받쳐놓고...
집은 동앗줄로 묶고 있쏘....

2004-08-18
22:46:15

오이酒
나는 비많이 오면 살아도 못사는 목숨잉께~

신세 좋다고 생각하고 있쓰시요~

2004-08-18
22:47:31

홍필호
읍쏘.....................

2004-08-18
22:48:18

오이酒
회사에서 베트남 지원하면 골로 보내준다고 하는디~

요 사진 봉께~ 회가 확~ 돌아삐리~

2004-08-18
22:50:39

홍필호
으째 베트남 지원하면 골로 보낸다요...
먼저 가 있으쑈...나도 지원해서 따라 갈텡께...

2004-08-18
22:52:41

오이酒
거그서~ 물 빼는 수로하고 물 대는 수로 망그는디~

와서 땅파라고 한다고 합디다~

2004-08-18
22:53:56

홍필호
아무것나 하믄되제...
안그라요.

2004-08-18
22:55:32

오이酒
잠깐만~

대구에서 애인이 전화 왔응께~ 잠시 휴전~

2004-08-18
22:56:09

꾸미
흐미 징그라~
태풍이 겁도 안나능갑소잉~
언능 자씨요, 나도 인자 잘라요, 내일 태충이 지나갈때까지..디지게 자고 접사나 하러 가야제..

2004-08-19
01:02:00
[삭제]

몽샤우
눈에 핏발이 서버렸네....
남정네 둘이서 얼매나 난리를 쳤으면 눈에 핏발이 서버렸을꼬....흐미~
선경님이 훨씬 예쁘구만....저 아그는 쨉이 안되제.....

2004-08-19
08:17:44

몽샤우
근디....이거슨 뭐로 찍었다요...배경흐림이 참 좋아보이는것이...마음이 땡기네..(헉!! 땡기)

2004-08-19
08:18:44

독도쇠
ㅋㅋ ...눈에 핏발 서도록 복아 쳤다???

워찌 두고 왔을까나요.....그 참

2004-08-19
08:33:48

오이酒
서로 "여기야 여기~ " 하는 통에 눈깔이 몸부림치느라 그랬겠지요~

200 vr 傳家의寶刀 겠지요..

2004-08-19
08:52:58

Hippo/이경운
쥑인다.
.
.
.
.
.
.
.
.
.
.
.
아웃포커싱이...^^

2004-08-19
09:05:06

김광배
일반적인 사진으로 보이지만 땡기는 묘한 힘은 어디에 있는 거유....

2004-08-19
09:13:50

ΩSTAR/김성열
홍님 어케 지금 지내신다요?

2004-08-19
09:19:18

메밀꽃 필무렵
슬슬 나오는 군요. 히히
근데 정말 안부 인사가 늦었습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죄송합니다. (__)

2004-08-21
10:03:58

이인숙
지난주에 "야수와미녀"를 봤습니다.
주인공 신민아가 영화내내 붉은색과 녹색의 윗옷과 아래옷을
번갈아 입고 나오는 것이 정말 화면을 밝게 해 주던데...
홍선생님의 사진속의 이미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2005-11-24
16:12:18

홍필호
예쁘기도 하거니와 매너도 대단한 아가씨 였습니다.

2005-11-25
15: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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