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 한장의 사진 ▒▒▒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사진 속의 영혼은 사람이 담는다.
사진가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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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굣길

사진가: 홍필호

요정
이 사진을 보니 빛이 부드러울때 이곳의 잔디밭을 함 걸어보고 싶어지네요.

2009-09-22
10:38:55

홍필호
뒹글면서 놀아도 됩니다.
요즘 가을로 접어들면서 빛 질감이 좋은날이 많군요.

2009-09-22
11:35:25

Presler
따스한 가을 햇쌀속에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가 참~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림자로 보아 오후 4시빛 인듯..^^

2009-09-22
17:46:07

홍필호
헉스 사진만 봐도 오후빛의 시간까지 짐작하시는군요.
역쉬~~고수님들은 다르십니다.
메타데이타가 살아있으니까 받아보심 시간을 아실겁니다...^^

2009-09-23
08:02:46

Presler
메타는 어케 본다요?
당췌 무식해서리..ㅠㅜ
그림자가 누었으니 해는 기울었다 그뜻인디..

2009-09-23
12:39:27

홍필호
헐...혹여 장난하신것은 아니겠죠?

1. Adobe Photoshop 의 file info 에서도 보이고
2. Adobe Photoshop Lightroom 에서도 보이고
3. ACDsee 에서도 보이고
4. Opanda IEXIF 에서도 보이고
5. KUSO Exif Viewer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 Exif를 볼 수 있는 다양한 툴들이 있을겁니다.
그 중에 지는 5번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9-09-23
13: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