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 한장의 사진 ▒▒▒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사진 속의 영혼은 사람이 담는다.
사진가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함이다.

또 다른...그들만의 세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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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아가는 다양한 형태...

사진가: 홍필호

blur
오우...그물의 느낌까지 완벽합니다.
은비늘의 반사까지 있음 죽음인디!!!!!!!

2004-05-03
21:53:13

몽샤우
봄멸치의 싱싱함이 구리빛 얼굴들에 튕기며...역동적인 노동의 삶에 더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2004-05-03
21:54:23

㉿우드정
오~ 진짜 생동감 있는 사진입니다...!!!

2004-05-03
21:58:30

낮달[晝月]
오~..드뎌 떴군요...

이모습을 담지 못해서 무척이나 아쉬웠는데...많이 위로가 됩니다..

누구는 천기누설죄로...?.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있을터인데...ㅋㅋㅋ 생생한 삶의 현장..잘봤습니다..^^

2004-05-03
22:15:07

홍필호
천기누설 아니에요...
나는 이번 출사 때...이미 이곳까지 출사코스에 있었지요..^^
천기누설한 사람은 나중에 그것을 알고 왔답니다.

2004-05-03
22:18:08

몽샤우
저는 초등학교때 부터 알았는데요....봄방학해서 시골내려가면 항상 보던 모습들이라...^^
그리고....
기뻐해주세요...이 리플로 1,000점이 되었답니다...
역쉬...홍쌤 사진으로 리플을 달게 되어 이것도 인연인가 생각해보니다....

2004-05-03
22:36:18

풀잎
정말 눈 앞에서 지켜보고 있는듯 하네요..

파닥거리는 멸치의 몸 놀림과 공중 비행하는 모습까지..
너무 너무 멋진 모습을 담으셨네요...

정말 생동감 있습니다.

검게 탄 어부들의 모습에서 고달픈 모습도 보이는듯하지만..

반면..진지한 모습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아름다움도 함께 느껴봅니다.

2004-05-03
23:18:09

요정
우~~~와 색감이 환상이네요.
밝으면서도 화사함이.......생동감이 넘치네요.

2004-05-03
23:23:42

꾸미/최준영
저거 회쳐먹으면 그 맛이 죽음 입니다.
빛이 없음에도 최대한 빛을 살리셨군요!

2004-05-04
00:52:26

홍필호
갈매기들과 함께하는 멸치털이 작업...
가서 보시면 아주 장관입니다...^^

2004-05-04
08:34:59

몽샤우
차곡차곡 수첩에 적어놓고 있습니다....정말 부러운 여정이었겠습니다...^^

2004-05-04
09:56:57

칠성/장병수
그믈에서 털려 나오는 멸치의 비릿내가 진하게 풍기는듯 합니다.^^

장단 맞추는 추임새 소리도 ..............^^

역동적인 삶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있는듯 합니다.

2004-05-04
10:50:06

유형욱
햐~ 생생한 생동감.... 너무 멋지네요....

몽샤우님 1000점 등극? 축하드립니다.. ^^

2004-05-04
14:02:11

도 포토™
생생한 삷의 현장 이군요

먼저번 남쪽출사 갔을때 미조항 에서는 작업이 끝나서

못 담았는데 ... 역시 고수는 ^^

2004-05-04
14:12:33

홍필호
우리 방장님의 점수가 1,000점을 돌파하셨군요...
뭐...드시고 싶은것 없나요...^^
아니면 내려 오시든가...

2004-05-04
14:35:32

몽샤우
으으......쩝~
목포가면 먹고싶은것 무지 많습니다....그럴라면 최소 일주일은 묵어야 할것인디...
제가 꼭 내려갈것임다...사무실에서 사진으로 친하게 지내는 직원이 있는데...집이 영광이랍니다..
작년에 돌잔치때 갔다왔는데...걍 입에 짝짝 들러붙더군요...침좀 딱겠습니다...쓰읍~
음식도 음식이고...찍고싶은것도 많아서 꼭 내려갈겁니다....
병수님도 요즘 프로젝트땜시 무지 바쁘더군요...^^
저도 콩만한 설계변경이 있어서..(돈 안됩니다..^^)
나가고 싶은 마음에 궁뎅이는 의자에서 떠있고..눈은 맹하고...머리는 주산지..우포..미조가 왔다갔다..
미치고 있습니다....헹헹...ㅠ.ㅜ
제마음 알아주는것은 역쉬 홍쌤입니다....!!

유형욱님 고맙습니다...^^

2004-05-04
16:3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