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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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적송(赤松) 향기에 취해서...

사진가: 홍필호

딸기 왕자
좋다는 표현 외에 할 말이 없네요.

숨은 그림 찾기............................................찾았어요.ㅎㅎㅎ

2004-05-28
17:40:23

홍필호
딸기 왕자님은 뭘 찾았다는 것인지...거참...

2004-05-28
17:50:47

독도쇠
신기하네요...
그냥 밨으면 별로였을 것 같은 곳이라 짐작되는디..
홍선생님의 화각을 통하면...이렇게 멋진 대작이 되는 군요....감탄..
제가 주인공인듯한 착각이..^^

2004-05-28
17:54:31

산골
마치 소나무로
세끼줄을 꼬듯이

무언가..알수없는
힘이 있는 듯...여겨집니다

좋은 사진...
즐감하였습니다~!~

2004-05-28
18:16:06

몽샤우
독도쇠님 말씀처럼...저도 그것이 아이러니한점 입니다....
참말로 요상타~

앗!!.....적송아래 고독을 즐기고 계시는 저분....헹수님.....
사진가의 아내라 그런지 벤치도 중간을 피하는군요....^^

2004-05-28
18:17:05

김삿갓
지금 비가와서 그런지 소나무숲이 촉촉한 느낌이듭니다.
풍경에대한 남다른 시각이 부럽습니다. 아마 저는 그냥 지나쳤을겁니다...^^

2004-05-28
18:57:03

꾸미/최준영
나도 찾았다..ㅋㅋㅋ.
저기 저 벤치에 소나무의 정기가 다 모이는곳 같습니다.
네그루의 적송이 피리미드를 형성하고 있군요!

나는 피곤해서 집에올 생각만 하고 계속 왔는데 나는 아무래도 아직 멀은듯 합니다.

2004-05-28
19:49:38

딸기 왕자
안주인을 위해 구부려놓은 저 긴 소나무를...............................

찾았단 말입죠...

2004-05-28
19:55:28

홍필호
뭘 찾았다는 말인지...당체....

2004-05-28
20:30:15

신만수
시원한 향기 ..초록의 느낌... 피부로 스며드는 곳... 피라미드의 기.끼..
가슴이 시원합니다.

2004-05-29
09:02:58

메밀꽃 필무렵
저곳에 가면 일제때 송진을 채취하기 위해서 소나무마다 흠집을 낸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쁜 **들 ...정말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좋으셨겠습니다. ^^*

2004-05-29
11:33:18

홍필호
아...그 흠집이 일제때 낸 것이었나요...
나는 저 흠집이 왜 생겼을까하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놈들 때려 죽일놈들이군요.

2004-05-29
11:55:07

WintoWinner
호~~굿입니다...
저는 이 사진에 취해서 정신이 몽롱합니다...
솔향기 가득하니 정밀 좋네요.......
여유가득 느끼고 갑니다...^^~

2004-05-29
19:34:44

헤세드
평범함이 작품이 될수 있음을 봅니다.
사모님에 대한 사랑도 살포시 담겨 있어서 더 좋네요

2004-05-30
18:41:35

풀잎
저곳의 소나무는 좀 특이하네요...
너무도 날씬해요...
나무 젓가락처럼...

숲의 여인처럼 편안해보이는 폼이 ...
푸르른 녹음에 취해...아~~훔....
하품이 나려나 봅니다...^^*

2004-06-01
20:18:54

이인숙
사람인자는 두사람이 기대어 힘들고 어려울 때 헤쳐나가고 사랑하며 살라는 의미라죠?
소나무들이 사람인자를 만들어 준 것 처럼 홈샘과 사모님도 ....

2005-10-19
08: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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