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2. 자신이 카메라를 지배해야지, 카메라가 자신을 지배하도록 해서는 안된다.
3. 장비를 걸림돌이 되게 하지 말고 디딤돌이 되게 하라.
4. 창조하기 위해서, 또한 진보하기 위해서 당신은 객관적이어야 한다.
5. 배우지 않고는 창조할 수 없다.
6. 당신의 과거를 말해줄 수 있는 것은 당신의 작품뿐이다.
7. 내 최고의 작품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8. 잘못된 사진을 비평하는 것보다는 좋은 사진을 찍는 일이 수십 배 어려운 일이다.
9. 돌이켜 보는 일은, 앞을 내다보는 것보다 수월한 일이다.
10. 자신의 비평적인 안목을 셔터를 누르기 전에 활용하라.
11. 세상에 나쁜 소재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어떤 시간에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달려 있다.
12. 사진이란 빛을 다듬고 그리는 작업이다.
13. 기술이 따라주지 않는 안목이란 실현될 수 없는 환상일 뿐이다.
14. 미적 안목이 없는 기술이란 잘 찍은 쓰레기를 만들어 낼 뿐이다.
15. 가수에게 목소리가 없다는 것은 기술이 결여된 사진가의 경우와 같다.
16. 기술에 대해 이해하는 것과 그것을 쓸 줄 아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17. 자기에게 없는 장비를 아느니 보다, 자기가 가진 장비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18. 장비에 집착하면 장비를 넘어서지 못한다.
19. 카메라 장비를 좋아하지 말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라.
20. 음악을 들을수록 더 귀가 열리는 것처럼 경험이 쌓일수록 빛의 미묘한 변화에 대해 감을 잡게 될 것이다.
21. 사진 자체에 대한 열정으로 찍지 말고 사물의 본질에 대한 열정으로 촬영하라.
22. 양은 질을 결정하고 질은 방향성(주제)을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23. 발로 뛴 거리, 흘리는 땀의 양에 비례해서 작품이 결정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