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 한장의 사진 ▒▒▒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사진 속의 영혼은 사람이 담는다.
사진가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함이다.

온리 리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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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꿈....

사진가: 홍필호

칠성/장병수
꿈속에서나 나올법한 모습...졸고 있는건 아닌가 꼬집어 봅니다.
하나의 소실점을 향해 날아 가는 듯한 모습에서
모두 같은 꿈을 꾸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랫만입니다. 건강하게 잘계시죠?

2005-06-30
10:00:10

메밀꽃 필무렵
와 !!!!!!!!!!!!!!!!!!!!!!!!!!!!!!!!
웁스 !!!!!!!!!!!!!!!!!!!!!!!!!!!!!

2005-06-30
10:13:48

메밀꽃 필무렵
저 사람은 분명히 미래소년코난에 나오는 라나일거야 ....

2005-06-30
10:14:17

홍영인
어찌 이런 순간이....
옅은 해무인지.... 장마 구름인지....이슬비인지....
여하간 배경을 아주 멋들어지게 장식해 주는군요.

2005-06-30
10:24:23

땡스맘
정말로....멋지다는 말씀밖에는...

ㅅ ㅐ ㄲ ㅣ손가락 껍닥 까지믄서 담았다는
그 사진이신지요?
새떼들까정 한번에 들고 ~~~

2005-06-30
10:59:43

마르코폴로(MP)
와!
"회원으로 가입하기를 잘했다" 싶습니다.
이런 철학이 있는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
쌈빡한 사진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06-30
11:32:41
[삭제]

코나
대체 이건 무슨 하늘의 조화인가요?
이런 광경을 보신건만으로도 축복을 받으신것 같아요~
선생님 대단하세요. ^^

2005-06-30
12:47:51

장군나리/장진혁
헉~!!!!! 너무 기막힌 장면을 봅니다.^^ 대단하세요..

2005-06-30
13:36:07

헷세드
신비함이 가득합니다.
자연조차도 홍샘의 내공을 아는듯합니다.

2005-06-30
21:04:18

김광배
으...! 이런 말 못함. 대장 장하오.

2005-06-30
21:36:12

브라이언
말이 필요 없네요!!!!!!!!!!!!!!!!!!!!!!!!굿!!!!!!!!!!!!!!!!!!!!!!!!

2005-07-01
00:11:28

홍필호
저런 드라마틱한 장면을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 감동을 다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만 남습니다.

2005-07-03
20:49:32

정회룡
많은 이야기들이 응축되어 있네요.

2005-07-04
18:02:07

풀잎
꿈을 꾸는 듯...!!
순식간에 휙 ㅡ. 하고 스치고 지나가는듯한...

2005-07-09
10:28:21

이인숙
늙은 철학자의 마지막 말
나는 그 누구와도 싸우지 않았다.
싸울 만한 가치가 있는 상대가 없었기에.
자연을 사랑했고, 자연 다음으로는 예술을 사랑했다.
나는 삶의 불 앞에서 두 손을 쬐었다.
이제 그 불길 가라 앉으니 나 떠날 준비가 되었다.

윌터 새비지 랜더. 일흔다섯 번재 생일에 썻음.

선생님의 사진들 속에서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떠올라 적어봅니다.

2005-12-07
12: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