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 한장의 사진 ▒▒▒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사진 속의 영혼은 사람이 담는다.
사진가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함이다.

요즘은 이런 사진이 너무 좋아지네요...^^
연출하지 않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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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옛날에 금잔디...

사진가: 홍필호

몽샤우
앵글 참 좋습니다...욕심 같아서는 좀 더 올려보고 좀 더 다가 왔더라면....
대각선으로 갈라지는 대비도 멋지구요...

연출....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은데....
연출하지 않아도 연출같은 사진이 있는가 하면...
연출을 해도 연출같지 않은 사진이 있죠...

봄 입니다..이번주 바쁘신가요?...그래도 내려 갈랍니다.
남향의 봄바람에 쏘주나 한잔 하지요...^^

2005-04-06
13:40:05

홍필호
훨씬 다가선것도 있고...먼것도 있어요...
바로 코앞까지 온것도...^^
다음 사진은 대각선으로 갈라지는것을....

2005-04-06
13:56:08

홍영인
작년의 그 장소인가요?
이제 보니 누군가의 무덤인가 보군요.
무척 궁금한 곳이 었는데....

2005-04-06
15:31:00

땡스맘
하나씩 하나씩
등짐지고 오실려면 힘드시겄습니다.^^*

2005-04-06
16:07:11

홍필호
작년에 그 장소 맞습니다...^^
목포에서 100km 떨어진 곳인데
4월 3일날 갔는데 날씨가 흐려서 실패하고
4월 4일날 다시 가서 성공했습니다.

출발하면서 꼬마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갔는데
그날은 우연히 꼬마들이 놀고 있는것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두번이나 촬영하러 간 성의 때문이었을까요...^^

2005-04-06
16: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