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 한장의 사진 ▒▒▒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사진 속의 영혼은 사람이 담는다.
사진가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함이다.

앙코르왓 벽면에 새겨진 환상적인 조각들...
그 거대함에 주눅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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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벽에 새긴 예술...

사진가: 홍필호

카니자로
사람이 만져서 빤질빤질 한 듯하네요...

2005-01-05
18:55:39

장군나리/장진혁
엄청큰가봐요.. 주눅이 드신다니.. 즐감했습니다.

2005-01-06
12:35:36

홍필호
크기에 주눅이 든것이 아니라...
모든 돌벽을 따라서 끝없이 이어지는
길이에 놀랐습니다.

2005-01-06
19:32:21

몽샤우
각각의 돌에 새긴 부조를 이어붙혀,
작업은 그 반대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돌을 먼저 이어붙여 최대한 경계를 없애고 그 위에 부조를 새긴....
참 대단한 선인들 입니다..

2005-01-10
20:14:55

이인숙
저는 숨어있는 그 많은 신의 수에 놀랐던 기억입니다.

2005-12-02
17:48:08

홍필호
그야...
당연히 저도 놀랬습니다...^^

2005-12-06
13: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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