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 한장의 사진 ▒▒▒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사진 속의 영혼은 사람이 담는다.
사진가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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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게 더 많은 것 같은디...

사진가: 홍필호

몽샤우
꼬마의 마음까지 담으셨네요....
안정적인 구도와 사람들의 각 표정들이 섬세하게 드러나는군요,,,,
햇볕을 잔뜩 받고 있는 꼬마의 살결에서 어릴적 물장구 치고놀던
고향의 옛생각도 겹칩니다..

오늘 저녁에 뵙겠습니다...^^

2004-12-11
12:21:43

근형
내용은 몽방장님께서 너무 잘 말씀드리니까 패스~^^;
그나저나 여행가셨으면서도 사진에만 신경쓰셨는지
정말 놀랍네요. 노출이 정말 기가 막힌 듯 합니다.
제 모니터 상에서는 저 ~깊숙히 있는 암부의 디테일도
몽땅 살아있네요@,@
신기스럽군요~~@.@.@.@^^;

2004-12-11
14:33:34

Ωstar
쥔장님 멋진 풍경사진만 생각했지..
삶의 향기가 담긴 사진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원래 앞차기도 잘 하시지만..
뒷차기가 일품이라는 소문이..

2004-12-11
20:01:52

김광배
저런 가난한 삶이 진짜 오염되지 않은 삶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2004-12-11
22:27:46

장군나리/장진혁
배와 배 사이에 서로 다리를 걸친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즐감했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2004-12-12
22:15:18

홍필호
사실 빨리 달리는 배 위에서 촬영 한다는것이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더군요.
눈 깜작할사이에 지나쳐 버리니....
그 상황에서 구도잡고 노출 잡고....

2004-12-16
14:10:55

이인숙
저는 왜그런지 벗은 발을 보면 참 편안해 보여요...
어른들은 버릇없어하시는데 전 벗은 발을 보면 구속되지 않아 좋았거든요..
저 두분의 희고 검은 발을 보면서도 시원스러움을 느낍니다.

2005-11-30
14:08:33

홍필호
저도 양말을 신지 않는것을 좋아합니다.
훨씬 편하고 좋지요...^^

2005-12-02
1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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