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 한장의 사진 ▒▒▒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사진 속의 영혼은 사람이 담는다.
사진가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함이다.

안개 자욱한...그 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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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섬에 가고싶다.

사진가: 홍필호

blur
정말 좋군요..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사진입니다.
테크닉도 필요하면서 분위기 짱인 사진!!

2004-03-15
12:06:49

홍수표
너무 멋있어서 약도 오르고 .....
혼자서 홈페이지를 무지에서 만들어 가고 있다
누군가 조금만 가르쳐 주면 금방 할것만 같은데
아무튼 좋은 사진입니다

2004-03-15
12:42:01

장병수
환상속을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안개도. 황사도.. 분위기 너무 멋지군요..

대단하십니다^^

2004-03-15
13:59:34

하신영
정말 멋있는 사진이네요. 뭔진 몰라도 사람만 뚜렷하게 나온 것이 기술인 듯하네요.^^
흰색배경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곳이 어딘지도 궁금하네요.

2004-03-15
14:30:38
[삭제]

홍필호
포샵으로 합성했거나 한 사진이 아닙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이지요...

2004-03-15
15:05:21

됫박/김남수
이런사진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모델분의 포즈도 여유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뉘시당가요?(귓속말)

2004-03-15
17:48:26

하신영
제가 말씀드린 기술은 포샵기술이 아니라 사진촬영기술을 말한건데..
너무 민감하시네요..^^

2004-03-15
18:48:31
[삭제]

홍필호
헉...그러셨군요...지송...^^

2004-03-15
19:14:42

헤세드
정말 좋군요 분위기 그만입니다. 아련하다 해야하나..

2004-03-15
19:25:13

몽샤우
크....헉
숨이 막히고.....황사도...안개도 저에겐 방해물이 필호님에겐 소재이군요...

그 차이인것 같습니다.....보이지 않는것을 보이게 하는것......사진으로 숨쉬기.....

으..........내공의 끝은???????

2004-03-15
19:49:31

김삿갓
안개였군요... 환상적인 분위기에 공백의 미까지 담으셨네요...

2004-03-15
19:54:00

홍필호
우연히...아주 우연히...
오후 3시에 바닷가에 서 있는데 안개가 몰려왔습니다.
바로 그 때...떨리는 손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찬스때는 아주 많이...

2004-03-15
21:29:58

송승주
컥,

2004-03-15
23:59:26

메밀꽃 필무렵
언젠가 말씀드린 기다림의 미학이.....
오늘의 사진에도 그대로 드러나는 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04-03-16
16:08:48

홍필호
요번은 기다리지는 않았어도 행운이 따른것 같습니다...^^

2004-03-17
11:26:12

풀잎
하루중 언제쯤이면 저런 안개와 만날 수 있을까요~~~~!!!
넘 멋쪄요..
더 이상 할 말이...... 조개 입술...^^*

2004-04-06
16:56:54

이인숙
영덕에 간 적이 있습니다 즐비하게 늘어선 횟집들 앞으로 펼쳐진 바다가 지금 홍샘 사진 속의 그 곳처럼 해무로 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육지인지 구분이 안되더라고요..그래서 여러장 눌렀지만 ^^:
희뿌연것이 특징이 없던데 이 사진을 보니 사진에 뚜렸한 주제가 없었던 걸 조금 알겠는걸요.

2005-10-13
08: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