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필호 홈페이지입니다.

▒▒▒ 한장의 사진 ▒▒▒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사진 속의 영혼은 사람이 담는다.
사진가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함이다.

다시 찾은 세방낙조
계림을 보는듯한 풍경이지만
화각에 담기는 무척 어려운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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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방낙조

사진가: 홍필호

헤세드
깔끔한 바닷가 노을이 마음에 듭니다. 마치 썰물 바닷가의 노을 같습니다.

2004-03-10
22:52:28
[삭제]

blur
색조가 정말 은은하군요!

2004-03-10
23:25:18

김삿갓
참으로 멋진곳이군요. 우리나라에도 저런곳이 있다니....
바닷물이 흐르는 느낌이 듭니다. 이곳에오면 늘 환상적인 사진을 접하고 갑니다.
계림을 말씀하시니 말씀인데요 그곳에 가실 계획없으세요.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동양화의 한폭이.......^^

2004-03-11
00:12:05

홍필호
중국에 갈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가보고 싶네요.
사진과 여행을 함께 하는 코스가 있던데
약 4박 5일 정도에 백만원정도 받는곳이 있더군요.

2004-03-11
08:27:06

오삼현
바로 그날 사진이네
이 느낌이 정확한거 같네
광주서 무쟈게 밟고 갔는데 (아직 딱지 안 날아온거 같은데 괜찬을 런지 ? )
조금 늦어서 대리 만족으로 갈음하고
다음 기회를 기대 하면서 . . .

2004-03-11
13:45:57

헤세드
내년 가을쯤에 계림에 갈 기회가 있을것 같기도한데
사실 계림 같은 천하절경은 홍필호님이 가셔서 담아 오셔야 합니다.

2004-03-11
17:29:51
[삭제]

홍필호
캬...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계림이라...꿈에도 그리는 풍경이지요.

2004-03-11
19:55:20

홍필호
삼현이 형님이 조금은 아쉬웠을겁니다.
다음 기회에 더 좋은 작품 남기세요...^^

2004-03-11
19:56:02

이인숙
화면 가득 주황색이 참 따뜻한 느낌을 주네요.

2005-10-13
0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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