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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장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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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닐고 싶었던..


사진가: 홍필호
미시시피
누구라도 거닐고 싶을 만한 곳이군요...
요즘은 퇴근하며 직장문 나서면 벌써 늦은 오후더군요...ㅡ,.ㅡ 		2006-11-16
13:09:50
미시시피
ㅡ,.ㅡ
헐... 말이 헛새었습니다.
늦은 오후가 아니라,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20여 분쯤 달려 도심을 벗어나면 벌써 캄캄해서,
나뭇잎의 빛깔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

주말로 미루어 보지만,
주말이면 몸은 파김치...

그저,
직장 뒷정원의 풀빛으로,
출퇴근길 도심의 가로를 뒹구는 낙엽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뿐이랍니다...ㅡ,.ㅡ

늦은 안부 !!!!
강원도, 선경님 사시는 곳은,
물 피해, 바람 피해로부터 자유로우신가요???? 		2006-11-16
13:17:41
선경
햇살비침이 갈라지는듯...
녹색과 단풍이 공존하는 따뜻하고 익숙한 풍경같습니다.
속초댁은 아직까정은 건장합니돠.^^ 		2006-11-16
14:23:31
홍필호
여하튼 어우러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어우러져 살아요~~ 		2006-11-16
14:43:45
쟝그로드분당
푸르름과 어우러진 단풍이 오히려 더 예뻐 보이네요.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도 가을길의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색이 참 좋네요...^^ 		2006-11-16
18:15:09
김광배
태양광이 단풍 잎새에 메어달릴 환한 그 아름다움...
슬라이드 필름으로 박아 볼록랜즈로 더욱 심취 할 아름다운 색감입니다. 		2006-11-16
18:41:27
고경룡
또 다른 아름다움을 봅니다. 		2006-11-17
2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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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green
홍필호
h:3356 c:18




초록물결
홍필호
h:3376 c:17




들길
홍필호
h:3244 c:18




길
홍필호
h:3235 c:8




이정표
홍필호
h:3226 c:10




우쿵
홍필호
h:3778 c:14




돌담
홍필호
h:3283 c:10




일출
홍필호
h:3184 c:13




거닐고 싶었던..
홍필호
h:3161 c:7




가을 모퉁이
홍필호
h:3337 c:11




도솔천의 겨울
홍필호
h:3490 c:14




설경
홍필호
h:3660 c: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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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필호
h:3487 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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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383 c:8




요정들의 나라
홍필호
h:3489 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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