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칼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란...
사용 기기의 ICC 프로파일(국제적으로표준화 된 재현색역을 사용하여 여러환경에서 반 자동적으로
적정 화상을출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색 관리 시스템이 현재 컬러 매니지먼트시스템(이하 CMS와 약어 표시)의
표준으로서 인정되고 있고 실용적 시스템으로서 보급되고 있습니다.
1) 스캐너, 디지털카메라, 모니터, 프린터, 제판 출력기, 인쇄기 등의 켈러브레이션
(그 기기에 상정된 능력을 안정시켜 발휘할 수 있게 조정하는 것)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동시에 그 프로파일을 작성 보존한다.
2) 모니터를 포함해, 색평가를 실시하는 장소의 환경광(작업장 빛이라고 생각해 좋다)를
색평가 광원(DSO, D6S,주광용 형광등 )으로 통일한다.
3)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포토삽 등)의 컬러 설정을 정확하게맞추어 올바른 색상재현이
가능하도록하며 이미지를 열고 저장할 때 프로파일을 보관 유지한다.
4)유통되는 데이터는 올바른 소스 프로파일 혹은 작업 컬러 스페이스을 반드시 함께 저장하고,
재보존하는 경우도 프로파일은 반드시 함께 저장하는 것이 (RGB 데이타에는 필수. 현재 CMYK데이타에는 함께
저장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되고 있지만) 이상적이며 함께 저장 유통함으로써 안정되고 순 조로운 워크플로를 구축해야 한다.
이상이 올바른 CMS를 하는 환경의 정 의가 됩니다만,
CMS를 부분적으로 도 입한다는것은 의미가 없는 정도가 아 니라 유해무익 합니다.
촬영 (입 력)으로부터 인쇄(출력)까지, 일관한 올바른 CMS 환경을 구축해 운용하는 것이,
컬러 매니지먼트 효과를올리기 위한 필수조건 입니다.
여러 단계 중 어느 한 부분의 작업자가수작업으로 색조 조절을 실시해,
프로파일 관리 하지 않으면, CMS를 실시하는 의미는 없어집니다.
또 모니터 프로파일을 제외한 입출력 프로파일의 작성은, 숙련된 기술자에 맡겨야 하는 것으로,
어중간한 기술로 작성된 프로파일은, 색 관리는 커녕 사진상의 계조 특성을 파손 시켜 사진의 질을
더 나쁘게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기의 켈러브레이션과 안정화>
인쇄까지를 생각했을 경우 전통적인방법으로 인쇄기의 잉크량을 조정해 색조 조정을 실시하는 작업 환경하에서의 CMS는 무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상황에 의해 변하는 출력기의 프로파일은, 아무리 만들어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최종 출력물을 만들기 전에 육안으로확인 하는 모니터가 켈러브레이션 (조정)이 되지 않은 모델로
상을 평가 하거나 색 조정을 실시한다면 결과는 예측불가이기 때문에 모니터의 켈러브레이션과
모니터 프로파일의 시스템에의적절한 적용이 가장 중요한 필수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 있어공장 출하상태에서는 9300 K라고 하는 고색상 고휘도 설정이 표준이나 사진작업용
모니터는 적어도 SRGB 기준=D6S 감마 2.2의 모니터를 사용해야한다. )
모니터가 놓여진 작업 환경과 환경광은 CMS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다른여러가지 이유로도 큰 의미를 가집니다.
모니터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물론입니다만 작업을 실시하는 인간의 눈에 있어 그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인간의 눈은 고성능 오토 화이트바란스 기능을 가지고 있어 기기와 잘 조화됩니다.
인간의 눈은 상당히 극한 상황(공장 출하상태의 색온도 9300 K의 모니터 등)
꽤 붉은 색이어도 (백열전구 조명하의인쇄물 등) 제일 밝고 흰 부분을 흰색이라고 인식해 다른 색을 제대로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백열전구로 조명된 흰 종이 등이 모니터의 옆에 있으면 그 흰 종이에 눈의 화이트 밸런스가 조정됩니다.
시점을 이동해 모니터를 보면 백열전구의 색온도를 기준으로 인식하므로 흰색이 보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니터로 설정한 색온도와 환경광의 색온도는 같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니터의 주위가 어두운 경우(비디오의 편집실이나 과거 디자인 회사의 작업실, 혹은 영화관과 같이),
인간의 눈이 화이트 밸런스를 취하는 상이 모니터 화면만으로 되기 때문에 어떤 색온도에서도
정상적으로 보여 버리므로 바람직합니다만 (영하관측은 켈러브레이션 작업이 불필요해져 형편이 좋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출력물과 비교할 수 없고 작업환경의 분위기가 암실처럼제한적이게 됩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조명이 모니터에 직접 빛이 닿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만 주변의 밝음은
표준 광원에 의해 흰 것이 희다고 인식할 수 있는 정도의(가장 밝은 흰색 부분과 동일한 정도의) 밝음은 필요합니다.
<모니터 켈러브레이션>
CMS의 기초는 모니터 켈러브레이션으르 부터 시작됩니다.
올바른 CMS 환경구축을 위해서는 측색기와 조합한 켈러브레이션 장비가 필수품입니다.
그와 동시에 작업 환경의 환경광을 평가 광원에 의한 조명으로 정돈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됩니다.
<CMS 최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Photoshop등의 어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는 가능한 한 최신버전을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CMS를 실시하려면 photoshop6.0)이상이 필수)컬러 설정에서 '프로파일이 불일치'하는 경우는 데이터를 열 때에
'확인'해 '프로파일을 보관, 유지 세팅'할 것인가를 묻도록 세팅해 열도록 하는 것이중요합니다.
또 컬러 켈러브레이션를 행하는 것에 의해 색이 좋아지거나 질이 향상한다고
생각 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그 것은 오해입니다.
좋은 이미지가 나빠 질 가능성은 있어도 원래 나쁜 이미지 가 CMS를 적용하는 것으로 깨끗하게 될 수는 없습니다.
디바이스(컴퓨터의 입출력에 영향을 주는 기기)에 따라 제작자가 뜻하는 색에가까운 결과를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것을 CMS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 기기의 최고 성능을 발휘 시키는 것보다 각 기기의 평균점에 맞추는 경향이 되는 것입니다.
(스탠다드화라고 하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작 시점에서 기준으로 하고 있는 모니터의 재현범위를 베이스에 색 관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CMS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유의해야 할 일>
과거의 이미지 제작 작업은 최종 출력형태가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문, 포스터, 잡지, 카탈로그 등 다방면에 이용)
잡지 원고라는 생각으로 작성하였는데 돌연 포스터에도 유용하고 싶다는 등의 경우도 드물지 않았습니다.
여러 사용 형태에 대응하기 위해서 데이터는 최종 단계까지 범용성이 있는RGB데이터로 보관 유지 유통시키는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각 출력 형태(신문, 잡지, 포스터 등 )에 적절한 CMYK데이터를 작성하는 업무는 디지틸 데이터를
변환에 경험이 풍부한 제판 업자에게 맡기는것을 권합니다.
디자이너나 편집자는 레이아웃을 해 필요하면 레이아웃용의 CMYK변환을 실시하는 것은 상관없어도 실전
인쇄용의 데이터를 변환 하는 것은 그만둡시다.
화상의 수정이나 색 보정 화상 합성등도 어쨌든 인쇄용의 실전 데이터의 작성은 전문가를 압도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 이외는 전문가에 맡깁시다.
할줄 아는 것과 책임을 가져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것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아날로그 시대도 포지티브의 컬러 보정이나 합성 작업은 디자이너가 하지 않았습니다(지시는 내고 있었습니만)
본연의 업무 이상을 하느라 철야를 하면서 이익률과 품질을 하락시키는 일은그만둡시다.
디자이너나 편집자가 깊은 지식을 가지지 않고 Photoshop의 기능으로서 CMYK데이터를 클릭 하나로
만드는것으로부터 일어나는 색의 혼탁 디지틸 데이터의 질 저하가 디지틸입고의 트러블의 대부분인 것을
클라이언트도 디자이너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RGB -> CMYK 변환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한 Photoshop의 죄가 매우 크다고 말할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Photoshof는 올바를제판 지식을 가진 사람이 변환을 실시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만).
각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에 각 파트를 맡기는 것이 앞으로의 을바른 CMS를 위한 본연의 자세입니다.
<작업 환경>
(신문, 포스터, 잡지, 카탈로그 등 다방면에 이용)제판 인쇄에 대해 깊은 지식파 기술을 가지지 않는 카메라맨이나디자이너,
편집자가, 인쇄용의 CMYK분판을 작성하는 것은 바람직할 것이번습니다. 화상 처리를 하는 것은
화상 정보를 해치는 작업인 것을 인정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8 bit 데이터에 대폭적인 계조 보정을 더하는 것은, 계조가감소해 톤 점프가 일어나므로 피합시다.
<카메라맨이 유의해야 할 일>
특별한 의미가 없는 경우 촬영 데이터는 그레이 밸런스를 정돈한 것을 유통시키는 것이 촬영자에게 부과된 최소한의 책임 입니다.
통상은 촬영 시점에서 올바른화이트 밸런스를 잡으면 거의 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데이터의 채도와 샤프니스를 과하게주지 않도록 하기 바랍니다.
리사이즈도 원칙적으로는 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600만 화소 이상의 업무용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데이터는 이상의 주의를 지켜 적절한 노출
(하이라이트 포인트를245 전후로 설정, 언더 노출로 촬영하지않을 것)과 정확한 포커스로 촬영하고 있는 한,
신문 원고로부터 B전지의 포스터까지 제작할 수가 있습니다. (디지털데이터의 취급에 익숙한 제판 오퍼레이 터가 관리 한다면)
디자이너 등으로 부터 CMYK데이터로 받고 싶어하는 요망이 아직껏 아무 거리 낌 없이 통용되고 있습니다만
이상론으로부터 가면 잘못된 요구라고 말합시다.
제판 인쇄의 깊은 지식을 가지지 않고 변환 된 CMYK데이터는 깨끗하게 인쇄할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후속 공정으로 제판 기술자가 필요 없는 고생을 하는 원인이 됩니다.
좋은 RGB데이터를 범용 컬러스페이스의 프로파일을 붙여 납품하도록 합시다.
(인쇄용에는 AdobeRGB, 프린트용으로는 SRGB가 원칙) 흰색의 신문 원고도 그 데이터로부터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RAW데이터인 채 납품하는 것은 미 현상의 필름이나 네거티브필름에 색 견본을 붙이지 않고 납품하는 것과 같습니다.
카메라맨으로서 색에 관한 책임을 방임 하는 것이 됩니다.
(기술력을 가진 오퍼레이터가 관리만 잘 해 준다면 보다 좋은 결 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오리지널 데이터가 중간 과정에서 수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납품할 때는 CD-R이나 DVD-R등 고쳐 쓰고
할 수 없는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을 권 합니다.
글 : 하야가와
-일본에서 가장 먼저 디지털사진을 시작한 사람 중 한 분.
-디지털사진에 관한 책을 많이 저술함(6권)
-현역 광고사진가로써 왕성한 활동 중. | |
